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본고는 일반적으로 회사가 직원을 위해 사내에서 제공하는 커피, 차, 음료수 등의 구입비용은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는 것이며, 또한 회사를 방문한 고객이나 거래처와의 상담 및 협의 등을 위해 제공되는 커피 및 음료수, 차등도 "복리후생비"계정으로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목차]

1. 회사에 손님이 방문하는 경우 음료수나 담배도 접대비로 처리해야 하는지 아니면 복리후생비로 처리해도 되는지, 가끔 사장님께서 직원들과 회의하는 경우 담배를 사오라고 하는데 이 경우도 회사의 비용으로 처리해도 되나요?

2. 그렇다면 회사를 방문한 고객이나 거래처와의 상담 및 협의 등을 위해 제공되는 커피 및 음료수 등과 마찬가지로 담배구입비도 복리후생비로 처리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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