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본고에서는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지출하는 회의비로서 사내 또는 통상 회의가 개최되는 장소에서 제공하는 다과 및 음식물 등의 가 액 중 사회통념상 인정될 수 있는 범위의 비용은 인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상 회의비를 초과하는 비용과 유흥을 위하여 지출하는 비용은 접대비로 본다는 내용이다.



[목차]

1.  회사의 회의 공간이 부족하여 임직원들이 사업을 같이 진행하는 거래처 직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외부 커피숍에서 음료를 제공"한 경우 회의비로 처리해야 하나요? 아니면 접대비로 처리해야 하나요? 접대비와 회의비 기준을 알려주세요?

2. 회의 개최에 통상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으로서 회의비로 인정되는 비용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3. 통상적인 회의비로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범위의 비용은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판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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