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본고는 접대상대방별로 50만원 미만씩 접대한다면 지출내역을 기재의무가 없는 것이나 상품권으로 접대하는 경우 상품권은 통화대용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고 거래상대방별로 분산처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구입단위나 가격과 관계없이 모두 접대비 지출내역을 기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목차]

1. 거래처 접대 목적으로 상품권을 10장(100,000원 권)을 구입하여 1장씩 각각 다른 거래처에 지급하였다면, 50만 원 이상의 접대비로 간주하여 거래처의 상호, 사업자등록번호, 접대사유 등의 지출내용을 10개의 거래처 모두 작성하여 보관해야 하나요? 

2. 상품권을 50만 원 이상 한꺼번에 구입한다 하더라도 접대상대방별로 50만원 미만씩 접대한다면 지출내역을 기재의무가 없는 것 아닌가요?

3. 상품권 구입 시 50만 원 이상이라 함은 구입처별 합산금액인지, 구입일자별 합산금액인지, 또 상품권을 "분할하여 취득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란 어떤 것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인지 알려주세요?

4. 아 ! 거래처 접대 목적으로 상품권을 10장(100,000원 권)을 구입하여 1장씩 각각 다른 거래처에 지급하였다면 지출내용을 10개의 거래처 모두 작성하여 보관해야 한군데에 준 것이 아니라고 입증할 수 있겠습니다.

5. 상품권을 회사에서 일괄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별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부서 : 80만원 구입(H백화점), B부서 : 70만원 구입(H백화점), C부서 : 30만원 구입(H백화점), 이런 식으로 부서별로 별도 구입하고 구입날짜도 각각 틀리며 상품권 구입업체는 동일업체일 경우에 C부서에서는 접대비 지출내역 서를 작성해서 보관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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