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현직 재무이사가 경리부서 직원들과 업무도중 발생하는 일에 대하여 대화체 형식으로 원고를 구성하여 초보실무자들에게 이해가 쉽게 구성하여 생생한 실무경험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본고에서는 요즘 웬만한 회사에서는 적격증빙수취의무규정에 의해 세무 적으로나 내부의 관리차원에서 조작 가능성이 있는 일반 간이 영수증보다는 신용카드매출전표, 금전등록기영수증, 세금계산서를 관련 증빙으로 많이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리사고도 지능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직원들에게 차량 유류비등 개인경비를 한 달에 두 번 정산을 해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간혹 직원들이 신용카드영수증을 분실했다고 정유 포인트 카드를 증빙으로 가져오는데 신용카드매출전표와 유사하지만 이러한 정유 포인트 영수증이 증빙으로 인정되나요?
 2. 증빙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규증빙인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분실했으니 비용 인정을 받을 수는 있지 않나요? 
 3. 어떻게 해당 직원이 경비를 이중으로 청구하여 공금을 횡령할 수 있나요? 
 4. 재무이사님은 직원들이 동일한 1건의 비용을 이중으로 청구하여 부당이익을 취하는 사례들을 어떻게 자세히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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