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일부터 5000원 이상의 현금거래에 대해 현금영수증제도를 시행되었다.
    현금영수증제도는 신용카드(또는 주민등록번호) 등을 이용해 현금거래내역이 판매업소·음식점(가맹점) 등의 단말기를 통해 국세청에 통보되도록 하고, 근로자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이용실적확인서로 연말 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소득공제는 이용금액에 따라 총 급여액의 10% 초과사용액의 20%(500만원 한도)를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하게 된다. 가맹점은 매출액의 1%를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에서 공제 받게 된다.
    본고에서는 이런 현금영수증 제도의 시행에 따른 소득공제, 매입세액공제, 접대비의 손금인정 및 지출증빙수취보관 등의 조세지원을 조세특례제한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으로 분류하였으므로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 생각한다.

[목차]

1. 조세특례제한법상의 조세지원
    (1)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2) 현금영수증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세액공제

2. 부가가치세법상의 조세지원
    (1) 개인사업자의 현금영수증발행에 따른 세액공제
    (2) 현금영수증을 교부받은 일반과세자에 대한 매입세액공제
    (3) 현금영수증을 교부받은 자에 대한 보상금지급

3. 법인세법상의 조세지원
    (1) 접대비의 손금인정
    (2) 지출증빙의 수취보관의무

4. 소득세법상의 조세지원
    (1) 접대비의 필요경비인정
    (2) 지출증빙수취보관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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